지난 3월 26일 오후 중국 광저우(廣州) 아오란그룹 임원들과 사원들 약 6,000명이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오후 2시 35분쯤 궈청린(郭成林) 그룹 총재 등 VIP 일행 21명이 첫번째로 입국하여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한국 미용치료의 수준높은 의료서비스와 우수성을 참관하기 위해 인천 소재의 미용성형 의료기관들을 방문했다.
인천 구월동 메트로타미 성형외과 윤희근 원장은 “인천의 많은 피부성형 의료기관 중 저희 병원을 팸투어 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면서 “지난 달 24일과 25일 중국 하얼빈과 다칭에서 의료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인들이 만족해하는 시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인천시와 더불어 해외환자 유치가 활성화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메트로타미 성형외과는 인천 지역 내 1차 의료기관 성형외과의원 중 처음으로 인천의료관광 실무협의회에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외국인 환자유치기관으로 글로벌 성형외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