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포스코청암상이 인류에게 주어진 영원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격려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윤제 교수 내외, 이형규 금오공고 교장, 안규리 라파엘클리닉 대표, 장옥자 여사(고 박태준 명예회장 배우자), 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담 이사장. / [사진=포스코청암재단] |
2006년 시작된 청암상은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제철보국의 정신으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근대화의 초석을 닦은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