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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워드 권, 지자체와 손잡고 ‘한국 식재료 우수성 알리기’에 나서

종합식품기업 ㈜이케이푸드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한국 식재료 우수성 알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표 특선메뉴 음식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창, 정선, 영월, 영덕, 구리, 수원 등의 지역 특산물을 이용, 세계인의 입맛에 맞춘 지역 대표 음식을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차체, 관련 기관 등과 협업하여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교육 및 보급 육성사업 등을 수행하며 국내산 식재료 소비 촉진과 외식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에드워드 권은 현재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평창군, 수원시, 영덕군 등 지자체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평창지역특산물 이용 특선메뉴 10선, 관광 활성화 영덕 지역특산물 이용 대표 음식 7선, 수원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상인회 협력 도시락 메뉴 등의 관광상품 및 대표 음식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훌륭한 음식은 좋은 음식재료에서부터 시작되며 한국음식의 다양화도 중요하지만, 한국 식재료 자체를 먼저 세계인에게 거부감 없이 알려야 한국 음식이 점차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급음식보단 실질적으로 공감을 이끄는 음식을 선보이기 스토리텔링기법을 도입하여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메뉴로 개발하여 지역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다른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도 협력을 통해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각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인의 입맛을 겨냥한 대표 먹거리 개발 컨설팅사업을 추진하며 국내의 우수한 식재료를 세계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드워드 권은 ‘스위스 다보스세계경제포럼 한국인의 밤 국가 만찬’, ‘하와이 푸드 페스티벌’ 등의 국가행사를 진행하고 한국인 셰프 중 유일하게 해외 호텔에서 초청받아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갈라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두바이 W호텔에서 갈라쇼를 준비하고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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