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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데이터 쉽게 쓰는 법’ 세미나 열린다
트레저데이터, 서울 역삼동 마루180서 4월12일 개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세미나가 다음달 열린다.

트레저데이터(지사장 이은철)은 ‘우리가 데이터를 쓰는 법(How We Use Data)’ 세미나가 다음달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데이터 활용 관련 세미나와 달리 특정 솔루션 소개 목적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성공한 기업 사례를 토대로 바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노하우 중심의 데이터 활용법을 공유하고 제공한다.

기조강연은 ‘스타트업이 데이터를 활용해야 할 10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고넥터 고영혁 대표와 ‘글로벌 스타트업/기업의 데이터 활용 현황’이라는 주제로 트레저데이터 이은철 지사장이 맡는다.

연사로는 ‘헬로 데이터 과학’의 저자인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김진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비롯한 게임 전문업체 ‘엔터메이트’ 공신배 팀장,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 스타트업 ‘넘버웍스’ 하용호 대표, 글로벌 수학교육 스타트업 ‘노리(KnowRe)’ 조영임 서비스기획 담당자,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알렉스앤컴퍼니’의 김남희 이사가 나선다.

이밖에 모바일 개인간 거래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헬로마켓’ 한상협 이사,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학습 앱 ‘에그번’의 문관균 대표, 디지털광고 스타트업 ‘아이헤이트플라잉벅스’의 박찬용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고넥터 고영혁 대표는 “대한민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데이터를 쉽게 활용해 보다 더 나은 의사 결정과 성과를 만들 수 있는 ‘데이터 액션’의 시대를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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