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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목의 날’ 기념식 개최…주한 이란 대사에 국제협력상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토목의 날’ 기념식이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이 날은 1998년 제정됐고, 기념식은 매년 3월 30일 열리고 있다.

기념식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토목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토목업 관계자 25명은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올해 처음 신설된 국제협력상은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가 받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국제사회의 대이란 경제제재가 풀리면서 이란의 급속한 인프라 구축이 예상되는 만큼 이란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과 함께 건설정책 포럼도 진행된다. 주제는 ‘국토교통부의 건설기술 및 산업 중장기 정책 방향’이다. 국토부의 김정희 건설경제과장, 정선우 기술기준과장이 참석하고 이복남 서울대 교수와 강태구 대림산업 상무 등 학계와 업계 전문가도 참여한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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