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 실험기기 및 의료기기 제조하는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헬스케어사업 진출을 알렸다. 인밸런스300은 식약처 허가, 고객군 대상 필드테스트 등을 거치며 품질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FDA 등록을 완료했고, 유럽 의료기기인증(CE-MDD) 취득도 진행 중이다.
기존 제품 대비 다양한 통신 지원과 외부 입력기기 및 헬스케어 플랫폼과의 호환성이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대한과학 측은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대한 구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지역의 유력 병원 및 유통사와 계약을 위한 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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