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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딩 옥상서 훌러덩…‘미녀와 뉴욕’ 시리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뉴욕의 높은 빌딩들은 사진 작가들이 자주 찾는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다. 최근 뉴욕의 아찔한 고층 빌딩에서 아찔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미녀들의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의 시리즈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사진작가 마 시라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녀와 뉴욕’이라는 시리즈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미녀와 뉴욕 시리즈 사진 속에는 뉴욕의 높은 빌딩의 난간 등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미녀들의 사진이 담겨있다.

그는 도시를 찍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다 이 같은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진들을 공개하자 자신도 모델이 되고 싶다는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

사진작가는 “이런 높은 곳에 올라오면 사람들은 셀카를 찍으려고 한다”며 “내 목표는 셀카를 재해석해 더욱 아름답고 창의적으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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