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가 헬멧을 쓰고 호피 무늬 속옷만 입은 채 자전거를 탔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목격담에 따르면 지난 22일 MBC ‘무한도전’ 모든 멤버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일대에서 ‘행운의 편지’ 편 공약을 이행했다. 당시 박명수는 벌칙으로 옷을 벗은 채 자전거를 타거나, 프리허그 등을 수행했다.
[사진=페이스북] |
한 네티즌은 “미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박명수였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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