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디오텍 계열사 자원메디칼(대표 유병탁∙권철중)은 전자동 ‘양팔혈압계’<사진>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회사는 17∼20일 열리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 병원 설비전시회(KIMES 2016)’에 참가해 양팔혈압계와 체성분 분석기 등을 전시 중이다.
전자동 양팔혈압계 ‘EX PLUS 1300’은 자원메디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양팔 동시측정 전자동 혈압계. 주요 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기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는 신제품이다. ‘EX PLUS 1300’은 미국 FDA와 식약처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유럽 CE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또한 자원메디칼은 ‘X-SCAN PLUS 970’을 비롯한 주요 체성분 분석기 제품군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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