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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심포지엄 2016 개최
- 신생아 치료 세계적 석학 강연과 토론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노정래)는 오는 26일 ‘초미숙아 치료의 Hot Topics’라는 주제로 제 10회 삼성 신생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Haresh Kirpalani 교수, 캐나다 토론토 대학 Shoo K. lee 교수, 홍콩 차이니즈 대학의 Pak C. Ng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의 특별 강연 등이 마련돼 초미숙아 치료와 간호에 대한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초미숙아의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초미숙아 치료의 최근 진전’, ‘초미숙아 치료의 질 향상’, ‘초미숙아 간호의 질 향상’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과 대외 연사들의 연구발표 및 활발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26일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21일까지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samsunghospital.com) 병원안내 – 학술행사 메뉴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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