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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성앨엔에스 화장품 中서 마스크팩 이어 기초제품도 허가
이달 17개 추가 총 33개 품목 위생허가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산성앨엔에스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기초제품인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포어 렌틸콩 시드 모공 라인’을 포함해 총 17개 품목의 위생허가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해 중국에서 16개 품목의 허가를 받은데 이어 이달 총 33개 품목 위생허가를 받았다. 이번 17개 허가품목 중에는 마스크팩 8종과 함께 스킨·로션 등 기초제품 9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유통제품을 마스크팩에서 기초제품으로 확장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초제품은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포어 렌틸콩시드 모공라인’ 4종<사진>,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링거 스파클링 미네랄라인’ 4종, ‘인솔루션 더골드 24 슈퍼 리바이탈 에센스’ 등이다. 



아쿠아포어 렌틸콩 시드 모공 라인은 렌틸콩성분을 활용한 기초 스킨케어라인이다. 이 성분이 과도한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고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탄생됐다. 토너, 로션,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된 렌틸콩 시드 모공 라인은 수분은 유지한 채 모공 속 피지만 정리해주기 때문에 ‘피지 잡는 기초화장품’으로도 불린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인기가 높은 마스크팩에 이어 기초라인까지 제품군을 확장,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안 추가 품목 위생허가 취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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