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일본 취항지 내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 맛집 등을 소개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에어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취항지 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 축제 등을 촬영한 사진 및 소개글을 올리면 되고, 총 32명에게 태블릿PC, 휴대용 보조 배터리 등 경품을 증정한다.

진에어는 “고객들이 직접 일본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을 공유하는 동시에 숨겨진 명소를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1일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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