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최근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은 2016년 봄과 여름에 유행할 색상으로 ‘라일락 그레이’ 등을 꼽았다.

가구업체 현대리바트는 올해 디자인 콘셉트를 ‘그레이 이즈 컬러풀(Grey is Colorful)’로 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리바트는 주변 사물과 쉽게 조화를 이루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 색상을 신제품에 적용했다. 

침실 시리즈 ‘그레이’는 현대리바트의 디자인 콘셉트에 잘 부합하는 제품이다.

‘그레이’라는 이름처럼 제품의 주된 색상은 그레이이며 핵심 상품은 붙박이장, 침대, 3ㆍ5단 서랍장, 화장대, 거울 등이다. ‘그레이’는 최근 새롭게 떠오른 무광(슈퍼매트) 소재를 적용해 보다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실 시리즈 ‘브라노’는 원목질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웜그레이톤의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브라노’는 붙박이장과 침대로 구성돼 있다.

‘하라엘’은 휴식이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킨포크라이프’ 스타일의 침실 시리즈이다.

‘코네토’는 아이의 장난감, 책 등 수납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거실장이다.

신제품 리클라이너 소파 ‘그라베’ 는 집안을 화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으로 꾸밀 수 있는 라이트그레이와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다크브라운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