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9단과 알파고는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에서 대국 시간이 모두 오후 5시 27분경 모두 끝났다.
이 9단은 초읽기에 돌입한 후부터 급격히 몸 동작이 늘어났다.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 머리를 쥐어짜기도 했다.
[사진=바둑TV 캡처] |
유창혁 9단은 “약간 미세한 데 백이 좀 더 좋아보인다”는 평을 내놨다. 이어 “이 9단의 승리 가능성은 점점 적어지고 있다”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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