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칠레 유명 와인 ‘알다바’ 2종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알다바 리제르바’는 6000병 한정으로 80% 할인가인 1만원에, ‘알다바 그랑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은 2000병 한정으로 81% 할인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프랑스 보르도의 최상급 와인인 그랑크뤼 최상위 1등급 와인도 업계 최저가에 판매한다. 샤또 마고는 60% 할인가인 79만원에 선보인다. 물량은 24병이다.
샤또 라피트 로쉴드는 12병에 한해 65% 할인가인 88만원이다. 샤또 오 브리옹은 6병만 60% 할인가인 79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샤또 딸보는 36병 한정으로 7만5000원에, 돔 페리뇽 역시 36병만 21만원에 판매한다. 사시까이아는 30병 한정으로 23만원이다.
이 외에도 대중적인 인기 와인인 샤또 갈로쉐나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까쇼 등이 8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나온다. 할인가로 보면 1만~3만원대다.
와인 브랜드별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잔이나 전동스크류, 와인셀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와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객들에게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부담없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가 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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