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전하고자 청정기능을 강화한 ‘웰스 양방향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7단계 필터시스템으로 정화된 깨끗한 공기를 좌우로 내보내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웰스 양방향 공기청정기는 깨끗한 공기를 한 방향으로만 내보내는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좌우로 공기를 나눠 내보내는 양방향 구조다. 따라서 집안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공기를 정화시켜준다고 교원그룹은 설명했다.
자체 실험 결과 공기정화에 걸리는 시간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40% 단축시켰다. 공기의 통로를 좌우로 나눠 공기가 나오면서 발생하는 체감소음도 감소시켰다. 통풍구에 먼지가 쌓이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보다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6개의 필터에 음이온 기능을 추가한 7단계 청정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청정 효과가 탁월하다고. 큰 먼지부터 알레르기 유발 물질, 각종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소비자가 환경 및 용도에 맞게 필터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황사필터와 항바이러스필터를 ‘선택형 필터’로 추가했다. 황사필터는 황사의 중금속 물질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며, 항바이러스필터는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해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