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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중구민과 함께 하는 인문학 강좌 운영

ㅇ 4월27일~6월29일까지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운영
ㅇ 김영하, 이주헌, 김명곤 등 강사들이 문학, 미술, 음악, 영화에 대해 강의
ㅇ 3월18일까지 선착순 150명 모집. 수강료 1만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구민들이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행복한 삶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중구민과 함께하는 인문학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록빛 행복찾기’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인문학강좌는 4월27일부터 6월29일까지 10주 동안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모집기간은 3월18일까지로, 문학·역사ㆍ소설ㆍ철학ㆍ미술 등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중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e-lifelong.junggu.seoul.kr)에서 신청하거나 구청 평생교육팀(☎ 3396-4672~5)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체 10강좌에 1만원이다.

총 10강좌중 7강좌 이상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중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4월27일 밀레니엄 심퍼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서희태씨의‘클래식 음악, 아는만큼 들린다’라는 강의 주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다.

<빛의 제국>, <검은 꽃>의 저자 김영하씨의‘독서의 괴로움과 즐거움’,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의 ‘트렌트 코리아 2016’, 박성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부부 무엇으로 사는가’등 익숙한 유명강사들이 이끄는 재미난 주제의 강좌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6월29일 마지막 강좌에는 영화 <서편제> 주인공이자 연극인으로 前문광부 장관을 지낸 김명곤씨가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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