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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와이너리 독스’ 첫 내한공연 개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미국의 하드록 밴드 ‘와이너리 독스’(The Winery Dogs)의 첫 내한 공연이 성사됐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3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와이너리 독스의 내한 공연을 갖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와이너리 독스는 세계적 록밴드 ‘드림시어터’와 ‘미스터빅’이 결합한 슈퍼 록 그룹으로 결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레드 제플린과 지미 헨드릭스의 영향을 받아 블루스가 가미된 정통 하드록을 기반으로 괴물과도 같은 연주력을 자랑한다.


2013년 첫 번째 앨범 ‘와이너리 독스(The Winery Dogs)’를 발표해 미국 빌보드 얼터너티브 앨범차트 3위에 올려놓았다. 작년 10월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핫 스트리크(Hot Streak)’는 미국 빌보드 탑 모던록/얼터너티브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와이너리 독스의 첫 내한 공연은 핫 스트리크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전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고의 테크니션들로 구성된 와이너리 독스는 ‘사운드가든’과 ‘레니 크라비츠’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밴드”라며 “많은 분들이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를 찾은 또 하나의 레전드급 밴드가 선사할 원초적인 록 사운드를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와이너리 독스’ 콘서트의 티켓은 13만2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미번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understage.hyundaicard.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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