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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리 소형 SUV까지 가세 …‘올-뉴 피아트 500X’ 사전 계약 실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이탈리안 감성의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로써 국내 시장에서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소형 SUV의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피아트 브랜드는 10일부터 이 차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뉴 피아트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과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이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이례적으로 직접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뉴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탁월한 실용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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