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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우드펀드 1달]마린테크노 등 10개 기업 자금모집에 성공…싸이월드등 7곳은 펀딩 실패

  • 기사입력 2016-03-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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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지난 1월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온라인 소액투자)제도가 도입된 이래 1달여 기간 동안 총 34개 기업이 펀딩에 참가, 이 중 마린테크노등 10곳이 자금 모집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싸이월드등 7곳은 펀딩에 실패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라우드펀딩 진행상황을 공개하고 앞으로 이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그 동안 총 34개 기업이 크라우드펀드를 통해 자금을 모집했으며 이 중 10곳(12억 5000만원)이 펀드 모집에 성공했다. 크라우드 펀드는 자금유치 목표액의 80% 이상을 달성해야만 증권 발행이 가능하다. 친환경 콜라겐 제조업체 마린테크노의 경우 모집 첫날 목표금액 7000만원을 넘어 8000만원을 투자받는 데 성공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에 반해 싸이월드등 7곳은 목표액의 80%를 채우지 못해 증권 발행에 실패했다. 싸이월드의 경우 크라우드펀딩이 시작된 첫날 크라우드펀드 업체 ‘와디즈’를 통해 “우리 모두의 추억과 역사가 쌓인 이곳을 함께 가꿔나가자”며 5억원 펀드모집에 나섰지만 결국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

현재 펀딩이 진행 중인 기업은 18곳으로 이 중 온라인 영어교육 업체 ‘텔라’(65.4%)등 6곳은 높은 청약률을 보여 성공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투자에 뛰어든 사람은 1133명으로 이들의 총 투자금액은 18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위는 앞으로 창조경제 혁신센터 우수기업을 적극 추천하고, 성장사다리펀드 및 정책금융 자금을 요청한 기업들의 크라우드펀딩 참여를 권유하는 한편, 기업은행이 조성할 100억 규모의 크라우드펀딩 마중물펀드(가칭)를 조성해 문화콘텐츠분야 크라우드펀딩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기특화 증권사 선정시 크라우드펀딩 실적을 반영하는 한편, 모바일을 통한 펀딩도 5월초부터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설하고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인 K-OTC내 크라우드펀딩 전용 게시판을 통해 투자자가 조기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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