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뷰티 트렌드로 떠오른 '천연'

먹고 입는 것은 물론 화장품에도 천연성분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천연비누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에이프릴스킨의 매직스톤이 생얼비누로 각광을 받으면서 시작된 천연비누 시장은 화학계면 활성제가 들어 있는 자극적인 클렌징 폼을
대체하는 시장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 각 대학교 스타일아이콘 사이에서 입소문을 내고 있는 '브레스킨'의 천연수제비누도 천연 미네랄 성분의 스칼로우 마이크로 파우더 함유와 비타민C 보다 172배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높은 노벨화학상 수상의 플러린 함유 등을 강점으로 인기몰이를 한창 진행 중인 제품이다.

천연화장품 브레스킨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출신의 이병곤 대표가 제주에서 제조하는 브랜드로 성인과 유아 제품으로 나눠져 있으며, 브레스킨 자사몰과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이병곤 대표의 디지털슈퍼맨은 지난해 서울시 비즈니스 모델지원 사업 최종 대상자 선정과 중소기업청 창업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브레스킨 공식 홈페이지(www.breathkin.com)에서는 3월 한 달간 사은행사로 전 제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