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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베를린챔버오케스트라 2년만에 내한공연 갖는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독일베를린챔버오케스트라가 2014년 이후 2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오는 3월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다.

1989년 세계적인 지휘자 프리츠베이세가 설립한 이 오케스트라는 베를린필하모닉홀 연 6회 이상 정기연주를 갖는 것은 물론,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로브스키와 필립 요르단,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거스, 바이올니스트 바이바 스크리데, 사라장 등과 함께 하며 세계 곳곳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의 콘서트 마스터는 가브리엘 아도르얀이 맡는다. 4살에 처음 바이올린을 잡고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이 화려한 솔리스트다. 스위스 취리히 피아노 트리오의 멤버이기도 한 아도르얀은 2008ㆍ2009 시즌부터 독일베를린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콘서트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임희영이 나선다. 하이든(J.Haydn)의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티켓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3만원 , A석 10만원, B석 7만원, C석 5만원. (문의: 02-585-4055)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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