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트 생필품 추가할인
최근 대형마트와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간에 기저귀, 분유 최저가 판매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티몬과 위메프 등 다른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최저가 경쟁에 속속 뛰어들었다.
티몬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생필품 최저가 채널인 슈퍼마트에서 4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5% 상당인 6000원을 추가 할인하는 등 생필품 최저가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티몬 슈퍼마트는 이달 말까지 4만원 이상 구매시 6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매일 배포할 예정이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