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아토피 치료를 하는 아람한의원이 올해 3월 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아람한의원 해운대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아람한의원은 SBS 생활의 달인, MBN 천기누설, TV조선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 TV조선 남남북녀 시즌2 등을 통해 배농 치료라는 한방 비염 치료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람한의원은 비염치료 이외에도 아토피, 여드름, 다이어트 등 질환 중심의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화제가 된 비염 치료법인 ‘배농 치료’는 동의보감의 신이고 처방을 기본으로 제작된 약물을 코 안 점막에 흡수시켜 염증 및 붓기를 가라앉히고 부비동 안의 염증 부산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치료로 콧물, 코막힘, 두통, 후비루 증상에 효과적이다.
아람한의원 해운대점의 김수근 대표원장은 대구한의대 한의학과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한방피부과학회 정회원, 턱관절균형의학연구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수근 대표원장은 “그동안 비염과 아토피 질환으로 고생한 환자분이 더 이상 질환의 고통에서 머물지 않게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람한의원은 새로 개원하는 해운대점을 포함해 서울 동대문점, 서초점, 송파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중순 경 대구점도 개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