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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조량 감소하는 겨울철 자궁근종 위협! 5세대 프로하이푸 시술로 해결

하이푸의 장점 극대화, 독일 국가지정시험기관(NCB) 안전성이 최종 인증 ‘5세대 프로하이푸’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이 밝힌 자궁근종 진단율은 매일 1시간 이상을 옥외에서 보내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40% 낮다. 또 혈중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한 수준을 보인 여성들은 자궁근종 발병률이 결핍에 해당한 여성들보다 32% 낮게 나타나 자궁근종 발생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일조량이 감소하는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까지 줄며 천연비타민D라 불리는 햇빛을 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직장 여성들은 주중에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보통 사무실에 앉아 있기 때문에 햇볕을 충분히 쬐어 비타민D를 보충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적당량의 햇볕을 쬐지 않아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다양한 질환을 야기한다. 골다공증,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이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근육이 약해져 '자궁근종'과 같은 질환이 발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35세 이상 가임기 여성 중 절반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자궁근종은 근종의 발생 위치와 크기에 따라 상이한 증상을 보이지만 심한 경우 주변 기관을 압박해 2차적 이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수정란의 자궁 착상을 방해해 유산이나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이전까지 검진을 하는 과정에서도 신체적 부담이 크게 따랐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담이 적은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발병 유무를 확인 가능하며, 치료 또한 수술 없이 비수술치료로 간편히 치료가 가능하다.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존까지는 수술적 치료법이 주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체의 피부침습 없이도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치료의 방법으로 최근 주목되고 있는 것이 바로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독일 국가지정시험기관(NCB)에서 안전성이 최종 인증된 장비 ‘5세대 프로하이푸’이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팀(조창규, 길기현, 한용보, 임은지)에서는 "프로하이푸 시술은 하이테크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고도의 첨단 기기를 말하며 최신 초음파장비로 구성되어 5세대 HD LIVE영상의 구현이 가능하며 바로 누워서 시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프로하이푸는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되는 첨단 디지털방식으로 불필요한 에너지를 최소화해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최소화하고 치료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면서 “고강도초음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하이푸의 장점은 최대화시키고, 부작용은 최소화시켰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감염이나 후유증에 대해서도 안전하기 때문에 시술을 받은 여성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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