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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창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전국 5대 도시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문화체육관광부, 특허청 등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부처들이 합동으로 각 지역의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6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ㆍ편의성을 고려하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지역에서 각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설명회는 25일 서울(오후 1시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을 시작으로 26일 대구ㆍ경북(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ㆍ충청(오후 2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 3월 7일 부산ㆍ경남(오후 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3월 9일 광주ㆍ전라(오후 2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펼쳐진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각 부처의 지속적인 창업지원 개선 노력을 결집해 창업자가 정부의 지원 사업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창업을 지원하는 각 부처별 대표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방향, 지원 대상, 지원 규모, 일정 소개 및 질의ㆍ응답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 창업지원사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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