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300만화소 카메라에 플스4와 연동까지…소니 야심작 ‘엑스페리아X’ 스펙 보니
[헤럴드경제]일본의 소니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의 최신 시리즈 ‘엑스페리아X’를 들고 22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았다.

엑스페리아X는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퀄컴의 스냅드래곤650을 사용했다. 내장 메모리는 기본용량이 32GB이고, 마이크로SD 카드까지 동원하면 200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X가 가장 신경쓴 부분인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가 2300만 화소에 오토포커스까지 되는 기능을 갖췄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다.

소니의 게임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하면 무선으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지문인식과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는 2620mAh로, 절전모드로 작동하면 최대 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0분간 충전하면 최대 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소니는 그간 엑스페리아Z를 주력 모델로 판매해왔다. 새롭게 주력 모델로 떠오른 엑스페리아X는 올 여름께 출시돼, 프리미엄폰보다 다소 낮은 가격인 중저가 가격대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