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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디저트카페가 일반 커피숍보다 좋은 이유는?

- 일반커피숍보다 수익구조가 넓은 브런치&디저트카페, 투자대비 수익률 높아 눈길

일반 커피숍과 브런치카페 중 창업을 하려고 할 때 어떤 것이 더 좋을까? 물론, 상권이나 어떤 아이템인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브런치카페가 일반 커피숍보다 판매상품이 많아 수익구조가 넓다는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모든 영업시간이 피크타임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브런치카페의 또 다른 장점은 계속해서 새롭고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싶은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브런치카페는 커피만 판매하는 일반적인 커피숍과는 달리, 식사부터 디저트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서, 휴식공간의 개념으로 커피숍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준다.

더욱이 비주얼이나 맛과 품질 면에서 퀄리티가 높은 브런치를 선보이는 곳이라면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고객들의 호평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젊은 고객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흡수할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 수익성은 배가 된다.

이러한 수익성을 잘 보여주는 브랜드가 브런치&디저트카페 ‘바빈스커피’다. ‘바빈스커피’는 국내 브런치카페 브랜드로, 특유의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메뉴와 핸드메이드 브런치, 맛있는 디저트 메뉴 등을 내세우고 있다.

브런치, 디저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만큼 테이블 객단가도 높게 나온다. 커피 하나를 주문하고 오랫동안 머무는 일반 커피숍들과는 확실한 매출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얘기다.

브런치&디저트카페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브런치문화가 성행하고 있는데다 새롭고 다양한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브런치카페는 앞으로도 성장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바빈스커피는 입점하는 곳마다 맛집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경쟁업체가 많은 상권에서도 우위를 확보하면서 지역 내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브런치카페 브랜드 ‘바빈스커피’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24일 홍대 직영점에서 서울∙수도권 창업설명회를, 2월 25일에는 부산 광안리 본점에서 부산∙경상도 지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브런치&디저트카페 ‘바빈스커피’의 대표 메뉴 시식과 함께 성공 경쟁력, 상권 분석 등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babeans.com)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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