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시즌 세일에는 지난해 봄과 여름에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 130여개가 참여한다. 남성의류와 여성 의류, 가방과 구두 등 잡화 브랜드까지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로 구성했다. 지난 여름에 특히 인기를 끌었던 ‘헤렌카민스키’, ‘에콴디노’, ‘라피스센시블레’, ‘카렌워커’ 등의 브랜드와 올 상반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스포츠 브랜드 ‘써피’, ‘아비스’, ‘오를로’, ‘버캔스탁’, ‘크록스’ 등이 세일에 참여한다. 할인폭은 최대 90%다.
위즈위드는 이번 역시즌 세일을 진행하면서 최대 2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쿠폰과 구매자에게 증정하는 기프티콘, 각종 카드사 제휴 이벤트 등도 기획했다.
위즈위드 마케팅 담당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 다변화 현상으로 인한 역시즌 소비패턴에 관심을 보이는 역시즌 쇼퍼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가치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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