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발품 팔지 않아도 일본 리빙 브랜드 한 자리에…Qoo10 기획전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널찍한 리빙 매장을 일일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일본 유명 브랜드의 생활용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글로벌 오픈마켓 Qoo10(큐텐)은 오는 29일까지 일본 소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홈&리빙 기획전’을 진행한다. 봄을 맞아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수요를 감안했다.

야마자키실업의 ‘야마자키 타워’는 현관에 자석으로 부착해 공간을 차지하지 않게 하면서 쓸 수 있는 우산스탠드 등 아이디어 상품이 할인가로 나온다. 시중가 40달러의 제품이지만 16달러까지 할인해 판매중이다. 타워 키친 스탠드는 약 25달러에, 바나나 스탠드는 약 23달러에 판매한다.


화려한 색감이 강점인 생활용품 브랜드 프랑프랑은 디즈니 시리즈 제품과 앞치마, 에코백, 디퓨저 등 70여종의 제품을 할인가로 내놨다. 미키마우스 식판과 토끼 주걱 등이 주력 제품이다.

무인양품은 벽걸이형 CD플레이어, 초음파 가습기, 원적외선 히터 등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일본 브랜드 외에도 최근 인기의 중심인 북유럽 감성을 담은 브랜드 제품도 판매중이다. ‘덴마크의 다이소’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의 커틀러리 벽시계와 하트 액자 등 다양한 소품이 나와있다.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