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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기대되는 기아차 대형 SUV Absolute The New MOHAVE 엄홍길대장 영상제작참여

히말라야 히어로 엄홍길대장이, 기아자동차에서 Absolute The New MOHAVE 탄생기념영상을 제작 하였다.

영상에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전 등정한 엄홍길대장은 인생의 17좌를 Absolute The New MOHAVE와 오른다. 엄홍길대장과 모하비가 함께 오르는 인생의 17좌는 해발 4,000m이상 히말라야 고산지역에 16개의 학교를 세우고 있는 것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평탄한 길을 가기보다 험난하더라도 신념의 길을 가는 엄홍길 대장과 Absolute The New MOHAVE의 정신이 맞아 떨어져 함께 영상을 찍게 되었다. 영상에서 모하비의 주행 장면을 통해 주행성능 및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Absolute The New MOHAVE는 강력한 대형 프레임바디에 친환경성이 강화된 국내최초 SCR시스템 유로6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260ps, 최고토크 56.0kg.m를 자랑한다. 외관 인테리어는 강인한 오프로드 스타일로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와 18인치 크롬휠을 장착하였고, 내부도 내비게이션 UVO2.0과 퀼팅 나파 가죽 시트로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또한, Absolute The New MOHAVE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주차 시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시스템)',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운전자가 동승석 시트 위치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장치)', '후측방경보시스템(BSD)'등의 최신 IT 기술을 탑재하여 더욱 똑똑하고 안전하게 드라이빙 할 수 있다.

모하비는 2008년 출시된 이후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지난해에는 8월까지 누적판매량이 8669대로 월 평균 판매대수가 1083대에 이른다. 국내에서 매달 1000대이상 팔리는 대형 SUV는 모하비가 유일하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8년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Absolute The New MOHAVE는 더욱 강하고 똑똑해졌다. 외관 인테리어부터 내부인테리어까지 보다 더 고급스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작이 되었고, 왕의 귀환이라고 불리고 있기에 SUV시장에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더 큰 세상을 지키고자 하는 Absolute The New MOHAVE의 큰 사람들의 큰 생각을 엄홍길대장과 함께 영상은 https://youtu.be/Z4YEoT__3V0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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