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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A 설현, '몸매 대역' 논란,'상승세에 제동 걸리나?'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세'의 면모를 나타냈던 AOA 설현에게 짙은 먹구름이 드리웠다.

얼마전 출연한 광고에서 갑작스런 몸매 대역 논란이 불거진것.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다.

지난달 21일 한 여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한 통신사 단말기 CF에 나오는 설현의 모습이 사실은 자신이다라고 주장하는듯한 뉘앙스의 글을 작성했다.



이 내용이 14일 공개되며 사실 여부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늘어났고,설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부인했다.

관계자는 "대역 모델이 쓴 글은 사실이 아니다.대역을 쓰기는 했지만 보디 대역 모델로 섭외된 것이 아니다. 대역 모델은 CF에서 물에 깊이 빨려 들어가는 신 등 얼굴이 나오지 않는 장면만 촬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설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거칠것없던 본인의 행보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촬영한 광고판넬의 환상적인 몸매와 실제 몸매가 똑같다는 인증으로 화제를 모은적이 있을 정도로 설현은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통해 각종 광고를 섭렵했다.

설현이 예상치 못한 난제 속에서도 꿋꿋이 활동을 이어나가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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