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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섭 중기청장, 설 연휴 수출중소기업 방문 애로 청취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설 연휴에 수출중소기업 생산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 청장은 지난 9일 설 연휴기간에도 일부 조업 중인 인천 소재 수출중소기업 ㈜파버나인의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수출관련 애로사항 지원책을 논의했다.

파버나인은 LCD, LED, PDP TV 프레임 전문생산 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동 아노다이징(금속 표면 처리방법으로서 양극과 음극 중 양극 처리하는 방법) 라인을 구축해 삼성전자의 1차 벤더로서 10년 이상 전략적 협력관계 유지하고 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앞줄 오른쪽)이 지난 9일 인천 파버나인 생산현장을 방문해 이 회사 이제훈 대표(왼쪽)로부터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설명=중소기업청]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앞줄 오른쪽)이 지난 9일 인천 파버나인 생산현장을 방문해 이 회사 이제훈 대표(왼쪽)로부터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설명=중소기업청]


주 청장은 “시장상황이 어려울 때 업계 판도가 변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수출전선들이 불투명한 시점에 중소ㆍ중견기업들이 경쟁국가 기업들보다도 더 공격적으로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정부도 글로벌 시장에 맞는 기술개발, 생산자금,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중소기업의 스토리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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