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조는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울리고 유행을 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붙박이장, 침대, 3단서랍장, 5단 서랍장, 화장대, 거울로 구성된 침실시리즈다. 그레이의 특징은 현대적 분위기 연출을 위해 최근 새롭게 떠오른 ‘무광(슈퍼매트)’ 소재가 적용됐다.
침실 외 거실장 ‘코네토’에도 회색이 사용됐다. 코네토는 회색을 간소하게 풀어낸 월플렉스 거실장으로, 아기자기한 소품과도 잘 어울리는 ‘오크×화이트 그레이’와 안정감이 느껴지는 ‘월넛×다크 그레이’ 두가지로 출시됐다.
이밖에 따뜻한 회색조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브라노’ 시리즈도 내놓았다. 브라노는 원목질감이 돋보이는 현대적 디자인의 침실가구다. 붙박이장과 침대로 구성돼 있으며 붙박이장은 일반도어, 브론즈경도어, 갤러리도어 3가지 중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본격적인 결혼철을 겨냥해 2월 말까지 전국 10개 리바트스타일샵과 80여 대리점,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신혼가구 제안전’ 을 열어 신제품을 꾸러미로 사면 침대를 반값에 제공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