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K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크리스티앙(Stephane Christian)’이 2016년 1월 28~29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수주회에서 선보인 15년도 선글라스 뉴컬러와, 16 S/S 컬렉션은 풍부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된 디자인에 위트가 더해져 풍부한 볼거리가 있었다. 또한 2015년 베스트모델인 캣츠 아이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도 선보였다. 기타 새로운 컬러의 아세테이트, 미러렌즈를 사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공개하여 패션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주회에서는 ‘복면가왕’ 마스크 디자이너로 더 잘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씨가 스테판크리스티앙 선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 작품인 마스크를 제작하여 많은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테판 크리스티앙 마케팅 담당자 이수지씨는 “향후로도 다양한 아트워크 및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인 스테판크리스티앙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고객참여를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며 국내외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JNK인터내셔널 선글라스는 전국 편집샵 매장 및 아이웨어 전문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