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치아 건강 위해 설날 선물로 틀니 관리 제품 인기
▶ 음식물 유입 감소시키는 틀니 부착재 사용으로, 치아 건강과 먹는 즐거움까지 선물
▶ 틀니 전용 세정제로 상처 걱정 없이 살균과 구취 제거까지 한 번에
성인이라면 매년 설과 추석 선물은 고민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설날을 앞둔 시점에서 부모님 선물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의례적으로 한우와 과일 또는 홍삼과 같은 건강식품은 매년 하니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 지 않는다. 만약 부모님이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번 설날에는 틀니 관리 제품도 고려해 봄직하다. 틀니 사용으로 식사를 잘하지 못하던 부모님, 식욕을 잃은 부모님에게 최적의 설날 선물로 제격이다.
틀니 사용 부모님의 치아건강과 식욕 회복 위한 최적의 설날 선물로 화제
65세 이상인 부모님들 중 절반이상이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다. 설날에 부모님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틀니 사용으로 식사를 잘 하지 못한다든지, 이로 인해 식욕이 떨어졌다면 산해진미를 차려도 소용없기에 한 번 더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최근 실속파 자녀들을 중심으로 부모님 구강건강과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 틀니 관리 제품이 설날 선물로 인기다.
틀니를 착용하는 부모님 중 음식을 잘 먹지 못하거나 식사하는 모습이 불편해 보인다면 단순히 연세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틀니가 헐거워져서 덜그럭거림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덜그럭거림이 있다면 틀니와 잇몸이 잘 부착되지 않아서 있다. 이런 경우 틈새로 음식물이 껴 식사가 불편하고 구취와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식욕 저하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형성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덜그럭거림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틀니 부착재를 사용하여 잇몸과 틀니의 부착력을 높여야 한다. GSK 폴리덴트 틀니부착재는 1일 1회 사용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지속 고정되어 틀니 사용의 불편함은 줄이고 음식물 끼임을 방지할 수 있는 등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전체 틀니 사용자 중 70%에 해당하는 부분 틀니 사용자가 틀니 부착재로 고정력을 높이면 남아있는 자연치와 틀니가 이물감 없이 서로 맞물려 높은 저작력을 발휘하여 원활한 식생활이 가능하다.
틀니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과 스트레스 중 하나가 바로 구취이다. 특히 틀니를 착용한 부모님 중 구취로 인해 설날 등 명절에 손주, 자녀와 대화가 꺼려지거나, 일상생활에서의 대인관계에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세균이 틀니 구취의 원인으로 틀니에는 많은 세균이 서식하기에 사용 후 올바른 방법으로 살균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치약으로 세척해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치약으로 닦으면 치약 속 연마제로 인해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긴다. 그 상처 틈으로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치약 사용은 오히려 구취 등 구강건강을 악화시키는 대표적 요인이 된다.
따라서 틀니는 치약이 아닌 GSK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과 같은 틀니 세정제를 사용해 관리해야 한다. 틀니 세정제는 하루 1회, 5분간 담가놓은 것만으로도 99.9% 살균이 가능하여 입 냄새를 감소시켜준다. 또한, 치약으로도 닦이지 않는 틀니 표면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 깨끗한 인상을 가질 수 있다.
틀니를 끼고 자는 것도 잘못된 틀니 관리법 중 하나이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틀니를 끼고 자면 폐렴 위험이 2.3배 높아진다고 밝혔다. 틀니를 끼고 자면 잇몸 조직에 손상이 오거나 구강 내 세균번식이 심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잠자기 전 틀니를 빼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또한, 상온에 방치할 경우 틀니가 뒤틀리는 등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세정제로 세척 후 물에 담가 보관해야 한다.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자녀들의 몫인 만큼, 이번 설날 부모님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님의 식사습관을 살피고 불편한 부분을 헤아려 올바른 틀니 관리법을 알려드리는 것도 효도의 한 방법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