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은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하이마트 일부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5000원.
기어 S2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지향한다. 특히 ‘플래티넘’은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로즈골드’는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어 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000개 이상 확보했다.
또한, 기어 S2 전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기존 ‘티머니’, ‘스타벅스’, ‘골프나비’ 앱에 이어, 지하철과 버스 노선도와 출ㆍ도착 알림을 제공하는 ‘대중교통’, 대한항공 모바일 탑승권과 비행 정보를 지원하는 ‘대한항공’,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 앱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2월 중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재로 품격을 더한 신규 모델은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들의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 플래티넘과 함께 더욱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어 S2 클래식’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일부터 삼성전자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ear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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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동 코엑스몰 갤럭시존에서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