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김모씨(38) “비록 제 차가 고급 외제차는 아니지만 일과를 마친 후 집에있는 쇼파에서 쉴 때만큼은 여유를 즐기며 품격있게 쉬어야죠.(머쓱)”, “샤무드쇼파의 샤무드가 한중미 대통령 의전차량에도 사용되었다는 이야길 듣고 더욱 맘에 들었어요.”
샤무드쇼파 전문브랜드 키칠라노의 등장으로 비싼 외제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페셜옵션 샤무드커버는 더 이상 상류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명품을 대중화하겠다는 비전을 품고 국내 가구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키칠라노의 샤무드쇼파가 남녀노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상반기 지미엔코는 국내 최고 섬유업체 코오롱이 1983년부터 30여년 개발한 첨단소재 샤무드원단을 채택하며 가죽쇼파와 패브릭소파의 단점을 보완하고 가구디자이너의 세련된 감각을 더해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지미엔코 샤무드쇼파는 2016년 새롭게 런칭한 샤무드쇼파 전문브랜드 키칠라노의 테스팅 모델이였던 것, 예상치 못했던 많은 사랑을 받고나서야 소비자들이 가죽/패브릭 소파를 사용하면서 가졌던 잠재적 불안과 이러한 첨단소재에 대한 니즈를 확신할 수 있었다. 그렇게 샤무드소파 전문브랜드 키칠라노는 ‘첨단소재의 매스티지브랜드’로써 ‘명품의 대중화’의 비전을 가지고 마침내 런칭하였다. 키칠라노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내가 온전히 머무는 공간만큼은 꼼꼼하게 챙기려는 소비심리를 저격하며 런칭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촉감은 부드럽고 오염 및 진드기에 강한 ‘샤무드(chamude)’. 한중미 대통령 의전차량에 사용될 정도로 소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첨단소재이다. 키칠라노는 샤무드를 쇼파에 최적화시키려 국내 최고 섬유업체 코오롱과 R&D 연구개발에 매진하였다.
마침내, 키칠라노는 버핑프레스(Buffing-Press)공정을 추가하였고 글로벌 친환경 인증 라벨 외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를 획득하며 키칠라노의 명품을 대중화하겠다는 비전에 충분한 자격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수입산 첨단소재를 사용하는 가구브랜드들이 국내 가구시장에 포화된 이 시점, 국내 최고 섬유업체 코오롱에서 샤무드소재를 단독으로 제공받는 키칠라노의 등장은 파격적인 이슈가 아닐 수 없다. 이는 국내 업체와의 업무협약으로 유통과정의 혁신을 이뤄 이제 첨단소재를 사용한 명품쇼파를 합리적인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키칠라노의 클라우드쇼파(사진)는 맑은 하늘에 떠있는 파란 구름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다. 폭신한 구름 위에 앉은듯한 느낌을 살려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석감 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오토만을 원하는 방향으로 배치하여 좀 더 넓게 사용하거나 쿠션을 다른 색상으로 믹스&매치하면 어떠한 인테리어에서도 포인트가 되어 나만의 거실을 연출 할 수 있다.
상품으로 시작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한 ‘키칠라노’는 일산/파주, 용인/흥덕, 대구, 제주에 전시장이 있어 전국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짐에 따라 급속도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키칠라노 공식 브랜드 사이트(www.kichilan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