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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50만원대로 대기업 수준 빅데이터환경 만든다
트레저데이터코리아, 서비스꾸러미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트레저데이터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월 50만원대로 이용 가능한 ‘빅데이터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빅데이터 서비스 패키지는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되며, 교육용 서비스 패키지와 스타트업 서비스 패키지 2가지다. 월정액 기반 50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SQL만 사용할 줄 알면 누구나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즉시 데이터 처리를 위한 대기업과 같은 빅데이터환경 활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한국에서만 선보인 이유는 트레저데이터가 국내 데이터산업 성장세와 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전문가들의 수요 확산에 주목해왔기 때문이다.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빅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얻어 비즈니스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관리와 활용을 위한 기술, 인프라,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들의 경우 비용부담 때문에 시도조차 못하는 상황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이은철 지사장은 “서비스패키지 출시로 스타트업들도 손쉽게 클라우드 빅데이터 활용 환경을 갖추게 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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