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라비오텍, 물리치료용 경추 교정베개 특허 획득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라비오텍(대표 황미아)은 물리치료용 경추 교정베개 기술로 국내 특허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이엔해피 정형베개’<사진>는 바로 누웠을 때나 옆으로 누웠을 때 경추를 휘어지지 않게 한다. 목이나 어깨통증 및 일자목, 거북목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도록 해당 특허기술을 응용해서 만들어진 기능성 베개다.

베개 재질이나 형태로 숙면을 유도하는 기존 기능성 베개와 달리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광물이 들어 있어 지압효과와 함께 혈류량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라비오텍은 특허 등록으로 물리치료용 경추 교정의 기능성 베개로 인정받은 만큼 척추 관련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나 병원, 한의원의 물리치료실과 체형 교정센터에서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라비오텍 관계자는 “특허 획득에 따라 기능성 베개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사용하지 않는 기능성 베개를 보내오면 이엔해피 직영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