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상표권 O2O 기업 마크인포(대표 문경혜 변리사, www.markinfo.co.kr )가 기존의 상표조회서비스 및 상표전문조사서비스 (주)윕스와의 연동을 통한 온라인간편출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간편출원서비스는 기존의 상표등록절차에서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상표출원부터 등록까지의 모든 절차와 비용을 투명하게 제공하고 신청의 간편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은 매우 간편하다. 마크인포의 페이지의 상표등록>온라인간편출원 버튼을 누르면 신청창이 나오는데, 여기에 출원정보만 입력을 하면 출원인코드부여신청, 견본작성, 지정상품선택, 출원서 작성, 수수료 납부 등 모든 출원절차가 대행 진행된다. 대행비용은 4만원으로 대리인 수수료는 없으며. 신청 시 소요시간은 10분 이내로 간편하다.
또한 특허청선정 상표조사사이트 (주)윕스의 서비스를 연동하여 출원 전 상표등록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전문조사서비스, 상표권에 관련한 각종 법적대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상담서비스등 상표권 확보를 위한 모든 전문서비스 또한 출시하여 상표등록의 안정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마크인포는 매년 17만명 이상 쏟아지는 상표등록 고객들에게 상표조회서비스를 넘어 저렴하고 편리한 상표출원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의 편리성과 비용적인 합리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온라인서비스인 만큼 상표등록 고객들의 사용 증대가 기대된다.
마크인포 문경혜 대표는 “많은 상표출원 고객들이 온라인 간편출원서비스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됬다.” 며, “앞으로도 상표권을 확보하고 보호하기 위한 모든 상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인포는 기획부터 실제 개발까지 꼬박 3년간의 정성을 쏟아왔으며, 지난 10월에 상표권조회서비스로 런칭하여 특허청이 후원하는 2015년 지식재산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