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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플학원이나 토플과외로 점수 올리는 토플강의는?

 방학 때가 되면 학생들이 토플 때문에 토플학원으로 오는 행렬이 증가한다. 필리핀, 홍콩, 중국, 미국, 캐나다에서 토플이나 SAT를 배우려고 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그런 학생들이 과연 영어가 안 되거나, 토플을 가르쳐주는 토플학원이 없어서 일까?
 토플대표강사 이종호 강사는 이익훈 어학원에서 4영역 토플대표강의로 수많은 학생들을 유학보낸 경험을 들어서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말하는 이종호강사는 토플강의로 13년에 강남 종로 메이저 토플학원 대표강사이며 메가스터디 온라인강의와 EBS온라인 강의, 그리고 EBS의 토플책까지 낸 강사이다. 현재 도곡동에서 족집게 토플(www.tobyeng.co.kr)이란 개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 이종호 강사가 말하는건 ‘토플을 영어로만 풀려고 하기 떄문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분명히 토플의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쉬운 방법들이 존재하며, 열심히 공부할 자세가 되어 있다면 충분히 점수를 더 향상 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들에게는 시험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분석 해주면, 정말 필요한 훈련만을 해주고 시험을 이해하게 해준다면 보통은 상당히 빠른 시간 점수가 올라간다고 한다. 그이유는 토플시험은 4영역 모두 틀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서점 책을 보면서 영어로서만 토플을 공부하더라도 알던 모르던 토플 4영역은 정해진 틀대로 움직이고 있다. 외국에서 2-3년 이상 살다온 장점과 요령이 열정과 합쳐진다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한국에서 토플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은 그냥 메이저 토플학원만 다니면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생들의 수만 많고 스파르타로 혹독히 훈련시키는 토플학원일수록 학생에게 토플에 대해 쉬운 방법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형학원은 각 매체들의 홍보성 마케팅으로 그냥 들어본 이름이라서 앉아있는 학생들의 수에 만족하며 강사들 대부분은 시험을 쉽게 보도록 하기위한 연구와 자료가 부족하다. 왜냐면 서점 책을 가지고 가르치기만 하면되기 때문이다. 영어 점수가 20-30점인 아이들도 연습만 제대로 하면 비교적 단기간에 스피킹 라이팅 20점 중반까지 올라갈 수 있다. 당연히 리딩과 리스닝도 해석이나 직청, 직해로만 푸는게 아니라 시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게 해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종호 강사가 하는 1:1 토플과외나 토플소수정예 강의는 학생이 못하는 게 수업 내내 보이기 때문에 좀더 직접적인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물론 강사가 토플을 가르친 오래된 경험과 다양한 점수대의 많은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등 질 좋은 자료가 준비 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개인 레슨이 실패하는 경우는 토플을 별로 가르쳐 본적이 없거나 학생이 심하게 과제를 잘 안 해오는 경우에 실패들을 많이한다. 하지만 토플학원 강의로 점수가 올라가는 폭보다 개인레슨으로 올라가는 폭이 훨씬 높다. 반드시 토플은 기초일수록 경험이 많은 강사의 관리가 필수적이다. 물론 수업을 듣고도 복습하지 않거나, 그냥 놀고만 싶어 하면 방법은 없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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