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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대학입학 꿀팁… '텍사스주립대' 토플, SAT 없이 입학 가능

최근 국제전형을 통한 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텍사스주립대'의 교육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프런티어 프로그램'은 토플이나 SAT 없이 텍사스주립대 정규 입학을 보장한다.

1년간 텍사스 엘리트교육원 ELITE 프로그램(영어 과정)을 80점 이상 취득하고, 국내 정규대학에서 교양학점 21학점 이수, 평균 평점 C학점 이상이면 텍사스주립대 입학이 가능하다. ELITE 영어 과정은 텍사스주립대에서 직접 선발한 실력 있는 교수진이 강의를 맡아서 진행하는 만큼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 졸업학점이 인정되는 일반교양(경제원론, 사회학개론, 대학수학, 화학, 생물, 미술사, 심리학 등) 과목을 한국 정규대학에서 이수할 수 있어, 미국 현지 대학의 학점 관리에도 유리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텍사스엘리트교육원) 이창열 원장은 "국내 1년 과정에서 졸업학점까지 인정되는 커리큘럼과 텍사스주립대에서 직접 선발한 교수진의 ELITE 어학 과정, 미국 대학 수업을 미리 준비하는 ASP 과정, 글로벌 취업 기회 등을 강점으로 꼽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360여 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으로 텍사스주립대 2학년에 진학했으며,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은 미국 내 글로벌 회사에 취업하거나 아이비리그, 혹은 국내 명문대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중도 포기자가 거의 없이 대부분의 학생이 성공적인 유학의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도 먼저 진학한 학생들의 좋은 선례와 선후배 간의 끈끈한 네트워크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마다 텍사스주립대 댄 존스 총장이 미국 본교에 입학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한하는 것도 한국 학생들의 잠재력과 우수한 성과를 기대하는 학교 측의 높은 관심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은 현재 텍사스주립대 정규 신(편)입학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공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텍사스주립대의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2년제와 4년제 대학 중퇴자이고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30명을 선발한다.

경영대, 공대, 예체능대 등 100여 개 전공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OPT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턴십과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1월 27일(수) 오후 2시 분당구 정자역 공감나누기, 1월 28일(목) 오후 2시 부천 세이브존 부천상동점 4층, 1월 29일(금) 오후 2시 범계역 삼희월드플라자 8층, 1월 30일(토)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 313호에서 각각 설명회를 진행한다.

강남과 분당, 송파와 안양 및 부천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화(02-457-4565)로 상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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