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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렌터카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12년 연속 수상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롯데렌터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

27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롯데렌터카는 올해 12년 연속 수상으로 이 조건을 충족했다.

구자갑 롯데렌탈 경영관리본부 전무는 지난 26일 시상식에 “차별화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1등 브랜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220여개 영업망과 13만여대의 차량을 보유한 롯데렌터카는 국내 1위, 아시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 재정 이래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신뢰와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렌터카 부문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품질ㆍ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부분별 선호도 지수 등의 평가에 걸쳐 고른 점수를 얻어 렌터카 부문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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