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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제니퍼소프트, 한미약품, 에이스프로젝트… 복지가 좋은 기업, 사무실 인테리어부터 다르다.

구글, 제니퍼소프트, 한미약품, 에이스프로젝트... 이런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높은 매출을 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정답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이들 모두 복지가 좋은 기업들이고, 사무실 인테리어도 다르게 좋은 기업들이란 점이다.

전통적으로, 복지가 좋은 기업이라 함은 직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일을 하는 사무 공간보다는 쉬거나 소통하기 위해 찾는 회사 내의 휴식, 편의 공간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즉, 과거의 복지가 좋은 기업은 직원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사무공간에 대한 관심과 크지 않았고, 이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기업, 맥킨지 & 컴퍼니가 2002년에 출간한 <인재 전쟁>의 내용에서도 파악할 수 있듯이 자본주의 시대에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빌딩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도 아닌 바로 매일 기업을 유지하고, 성장,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수한 직원들, 즉 인재들이다.



지금처럼 한 기업에서 10년 이상, 5년 이상 장기 근속하는 우수한 직원들이 많지 않은 경영 패러다임 속에서 기업이 우수한 인재들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은 실로 치열하다. 높은 연봉과 인센티브, 보너스 외 풍부한 성과급과 휴가제도, 더 나아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의 인재 및 우수 직원들을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7년에 한국에 스타벅스커피 브랜드가 진출한 이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진출이 줄을 이었고, 덕분에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글로벌 카페 및 기업의 인테리어 디자인에 영향을 받아 공간 디자인 및 사무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더욱이, 외국계 기업들의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사무실 인테리어를 경험한 국내 대기업들은 서로 앞장서 더욱 훌륭한 대기업임을 자처하며 기업의 위상에 맞게 사무실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지난 2014년 12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홈 퍼니싱 &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 대형매장인 ‘이케아’가 국내에 진출했다. 이케아의 국내 진출 이후, 이제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및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들까지도 회사의 우수한 직원들을 오랫동안 장기근속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직원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시간을 보내며 일하는 사무실 공간 인테리어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한샘, 리바트 같은 인테리어 기업들도 기업을 위한 사무실 인테리어 제품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많은 기업들이 우수한 직원들 유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으로 사무실 인테리어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는 흐름이 글로벌 기업경영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수많은 공간디자인,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기업들이 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실내건축,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크리프(www.cref.co.kr)의 행보가 가장 인상적이다.

크리프(CREF. 정태봉 대표이사)는 10년 이상 유수의 다국적 기업, 대기업, IT기업의 오피스 실내건축, 사무실인테리어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14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건축 기술대상 사옥건축 부문 우수상을 받은 공간디자인 전문가 그룹으로 급성장했다.

크리프는 2012년부턴 청춘의 꿈을 응원하는 공간브랜드 스터디카페 ‘메이아일랜드’ 사업을 시작해, 강남점 및 압구정점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터디카페 부문 2014~2015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2015년 10월에는 압구정역 일대에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갖춘 코워킹 비즈니스센터 & 코워킹오피스 ‘로프’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캐시슬라이드’로 유명한 엔비티, 최근 제약업계에서 유명해진 한미약품, 에이스 프로젝트, 호주정부관광청 이외에도 국내의 대표적인 IT 기업, 외국계기업, 법무법인, 금융기업, 제약기업들이 모두 직원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복지전략으로서, 사무실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고민했고 이들 모두 실내건축,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크리프’에게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의뢰했다.

10년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온 실내건축,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크리프는 업계에서 인정을 폭넓게 받으며,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문의를 받고 있는 크리프. 크리프의 정태봉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크리프를 찾아와 사무실 인테리어를 의뢰하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크리프는 사무실 공간 인테리어와 더불어 건축 및 리모델링에서 랜드마크적 역할에 대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단순히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의미 부여가 아닌 환경, 건축, 디자인, 예술을 포함한 기업의 자산가치와 문화를 창출하는 디자인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및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컨셉 전략팀, 트렌드 정보팀, 브랜드전략팀, 공간설계팀, 아이디어 팀 등으로 구성되어 공간에 대한 밀도있는 기획을 바탕으로 좀 더 실험적이고 위트있는 아이디어적인 공간을 제시한 것이 기존의 고객사들이 크리프를 다시 찾고, 잠재 고객사들이 크리프에서 사옥 및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의뢰하는 이유”라고 크리프 정태봉 대표이사는 밝혔다.

장기적인 저성장 경기 속에서도 기업규모와 관계없이 우수한 직원들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직원들을 위한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을 변경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크리프(CREF)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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