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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보텔,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그룹 반고흐 미술 경영 눈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오는 4월 1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열리는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전시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 고흐를 비롯해 클로르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고갱 등 당대 최고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388점을 디지털 아트로 구현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전시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14년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2015년 ‘앤디 워홀 라이브 전’을 후원한 바 있다.


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이 풍부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우수 고객 회원 500명에게 전시회 초대권 2매를 제공했으며, 유료 멤버십인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및 가입을 추천하는 기존 회원에게도 오는 3월31일까지 전시회 초대권 2매를 준다.

그룹내 호텔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은 객실 패키지에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초대권 2매를 포함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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