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자생한방병원이 주치의로 나섰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1~22일 이틀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최경주재단 2015 KJ골프 꿈나무 동계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상 치료와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의료진은 골프 꿈나무들에게 척추관절과 근육, 내과 질환에 대한 의료상담과 한방치료를 통해 침, 추나요법, 약 처방 등의 진료를 시행했다.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은 “차세대 대한민국의 골프계를 선도할 KJ골프 꿈나무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아마추어 골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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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최경주재단 2015 골프 꿈나무 동계훈련’에 참가한 선수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국내 최대 한방 공익의료재단인 자생의료재단의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 ‘중학생 한의사직업체험’, ‘무의촌 무료의료지원’, ‘최경주재단 KJ골프 꿈나무 의료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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