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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트랙' 진짜 공포 체험한 관객들, '감탄' 끊이지 않아...
영화 '백트랙'(감독 마이클 페트로니)이 최근 개봉한 영화들 중 유일한 공포영화 추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국내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끊임없이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백트랙'은 피터에게 유령이 환자로 찾아오면서 1987년 열차사고의 충격적인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추리 공포영화다.

최근 극장가 개봉작 중 유일한 공포영화인 '백트랙'은 '식스센스'와 '디 아더스'를 잇는 심리 공포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평가되고 있다.



'백트랙'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애드리언 브로디가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정신과 의사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감독은 “관객들이 의자에서 튀어나오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 못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추리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진짜 공포의 실체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안긴다.

해외 평단의 호평 받으며 기대를 모았던 영화는 국내 언론의 찬사와 함께 일반 관객들에게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프로에서 보여준건 시작에 불과했다...대박 반전이 숨어있음!”(네이버_he2e****), “간만에 대박 쫄깃하고 무서운 영화 본듯요ㅋㅋ날도 추워서 더 소름 돋음”(네이버_back****), “컨저링 이후 처음 무서웠음…”(다음_미야만세) 등 뜨거운 반응을 남긴 것.

한편 '백트랙'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수키픽쳐스 제공)

이슈팀 이슈팀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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