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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라 박, 만 19세 때 모습…“필리핀 리즈 시절”
[헤럴드경제]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한 산다라 박의 필리핀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산다라박은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산다라 박은 만 19세로 필리핀의 최고 스타였다.

산다라 박은 10여년 전에도 뽀얀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출처=KBS 1TV ‘인간극장’ 캡처]

산다라 박은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의 2NE1으로 데뷔하며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과거 걸그룹 ‘엔젤스’로 활동했던 한미모, 고동미(유인나 분), 백다정(유다인 분), 홍애란(서인영 분), 구슬아(산다라박 분)의 해체 비화가 공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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