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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도산업건설’,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고객감동기업 부문 수상

동아일보가 주최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홀에서 열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은 한층 더 치열해진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을 선정,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동산개발·분양시행·대행 전문회사인 ‘대도산업건설’은 고객감동기업 부문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판단, 분석하여 실행에 옮기는 주식회사 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표이사 외 임직원들의 각고한 노력의 성과라는 평이다.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대도산업건설은 한 사례로 지난 해 경기도 평택의 중심상권지역인 평택동의 라페온빌 1차 분양기간에 메르스 사태로 방문객들의 불안함이 급증한 시기가 있었다. 이에 모델하우스 내방객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내방객들에게도 지급될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비하여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여 단 5일 만에 100% 분양마감을 이룬 바 있다.

특히, 대도산업건설은 그동안의 분양대행 이력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첫 시행사업인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을 최근 선보였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얼마만큼의 효율을 구현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업계의 고민을 해소한 상품으로서 보기에만 아름다운 집이 아닌 실생활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추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명품 소형아파트다.

이번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이미 로데오거리, 관공서, 은행, 교육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평택의 최대 상권이라 칭해지는 입지에 지상 18층 규모로 들어서며 AK플라자가 있는 평택역과도 도보 약 4분 거리라는 장점이 있다.

내부 또한 한화L&C가 시공 참여하여 거의 모든 자재들이 한화L&C의 기술력이 담겨있으며 빌트인도 삼성전자 제품만을 고집하여 진행한다. 대도산업건설의 중개사업부에서는 수년간 전, 월세 임대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 임차인들의 니즈를 파악, 불편한 회전테이블, 작은 빨래건조대, TV장의 불필요함 등을 개선, 주거트렌드가 소형 평형대로 변화되어감에 따라 공간 활용도면에서 섬세한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

기존의 수납장뿐만 아니라 오픈형 수납공간, 하의 수납공간, 골프채 등 수납공간이 다양하게 마련, 주방에는 또 다른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타 주거공간과 차별화를 둔 한화L&C 빌트인 중 호텔급에서만 공급되던 ‘세대별 세이프티 금고’, 기존 아파트에만 들어가던 ‘센서형 절수페달’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관리비 절감으로 인한 세입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한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춘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가 핵심 포인트다.

대도산업건설은 “실생활의 편의성, 에너지절약, 시대의 트렌드까지 겸비한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다양한 소형 주거시설의 시공 노하우를 지닌 승윤종합건설에서 시공을 해 든든함을 더 했다”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 보증해 투자의 안전성까지 겸비해 소형 주거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1877-999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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